9월 경주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 개최
- 최창호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와 LCK 법인이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황룡사 역사문화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글로벌 'e스포츠' 도시로 발돌움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LCK 서머 결승전에는 3만 명이 넘는 관광객과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에 1일 기준 4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회는 황성공원 내 체육관에서 9월 7일 결승 진출 전에 이어 8일 최종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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