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해외결제·외화 재환전 '100% 환율우대' 내달까지 연장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8일 여름 여행객들을 위한 모바일 해외결제 및 외화 재환전 이벤트를 오는 8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해외결제서비스인 'GLN해외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100% 및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서비스를 진행한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달러를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일본,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괌·사이판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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