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층 원룸 건물 화재…주민 4명 연기 흡입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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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5일 새벽 0시 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있는 4층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층에서 난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