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인문학 가치 알아가는 명사 초청 특강 7월23일부터

대구 달서구 2024년 하반기 달서희망인문극장.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2024년 하반기 달서희망인문극장. (달서구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월23일 심용환 역사학자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달서희망인문극장을 12월까지 4차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저명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김헌 교수, 정우철 도슨트, 박애리 국악인 등이 강연했다.

하반기에는 7월23일 심용환 역사학자의 '역사 읽어드립니다', 9월10일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10월 29일 이희주 대표와 아트그룹 Amuse가 함께 음악이 있는 '시네마 힐링 토크 콘서트', 12월 3일 오한진 교수가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건강비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