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울룰루문화광장서 '루루 콘서트'…9월 5일까지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까지 수성못 울룰루문화광장에서 '루루 콘서트'를 개최한다.
울루루문화광장은 수성구가 호주 블랙타운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다목적 광장으로 호주의 자연 등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한 곳이다.
콘서트는 매주 목요일 열리며 회당 3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13일 열리는 첫 콘서트는 지난 15년 동안 공연을 이끌어온 '행사놀이터'가 마술에 음악이 더해진 퍼포먼스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한 '창작그룹 모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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