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창고 화재…1억1700만원 피해
- 남승렬 기자
(예천=뉴스1) 남승렬 기자 = 1일 오후 1시 22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철골조 구조의 창고 1층 1동 236㎡(71평)와 콤바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7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확인되지 않는 단락으로 인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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