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국제경연대회…중국팀 우승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1000대의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1000대의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한국 한화팀의 그랜드 피날레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한국 한화팀의 그랜드 피날레가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 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한국 한화팀의 그랜드 피날레가 영일만을 뒤덮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 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 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 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 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 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 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영국, 중국, 호주 3개국 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를 알리는 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한국 한화팀의 그랜드 피날레가 펼쳐지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백인규 시의장 등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상공원에서 열린 '판타스틱 포(4)항'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해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상공원에서 열린 '판타스틱 포(4)항' 거리 퍼레이드에서 스틸 용이 불을 뿜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상공원에서 열린 '판타스틱 포(4)항' 거리 퍼레이드에 미 해병대 군악대가 행진을 하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상공원에서 '판타스틱 포(4)항'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한 팀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상공원에서 '판타스틱 포(4)항' 거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오후 북구 영일대해상공원에서 '판타스틱 포(4)항' 거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2024.6.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둘째 날인 1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축제 메인 이벤트인 영국, 중국, 호주 3개국팀의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열렸다.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 우승팀은 중국, 2등은 호주가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2만5000달러, 2등에게는 5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영일대해상공원에서 판타스틱 포(4)항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문을 연 국제불꽃경연대회에는 수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백사장과 해안도로 곳곳을 가득 메웠다.

대회 시작과 함께 비가 내리자 행사장을 찾았던 관람객들이 아쉬워했다.

관람객들은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오지 않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 많이 아쉬웠다" "불꽃 쇼도 좋았지만 드론이 밤하늘에 만든 용, 호미곶 상생의 손, 가족사진, 포항제철소 용광로 쇳물 등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일 데일리불꽃와 멀티미디어 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