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는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 발병률이 높으며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 형태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발진을 수반해 예방 접종이 필수다.
올해 무료 예방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이며,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56곳 중 한곳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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