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첫돌 아기 돌잔치…"아이 웃음소리 끊이지 않게"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20일 수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돌을 맞은 아기를 위한 돌잔치를 열었다.
지난해 출생아가 5명에 그친 수륜면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생애 첫 생일을 맞은 아기의 돌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돌잔치는 생일 축하노래, 돌잡이, 덕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아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더 세심히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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