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1인 30만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8일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와 생활안정을 토대로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건설업, 소프트웨어 사업, 사회적기업, 벤처기업 등 13개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50명에게 지원한다.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까지 임차료의 80% 이내, 1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하며 농공·산업단지 내 기업은 10명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기업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