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K-웰니스 관광 5년 연속 선정…"힐링여행의 메카"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국립산림치유원과 소백산생태탐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6가지 주제로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영주시는 자연치유 부분에서 2개소가 선정되면서 2017년 국립산림치유원 선정 이후 5회 연속 재지정을 받았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자연 속 치유 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해 처음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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