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산불 53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봉화=뉴스1) 신성훈 기자 = 26일 오후 3시 42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3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장비 24대와 인력 107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5분쯤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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