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광석길'에 11월까지 무료 야외영화관 운영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는 25일 대봉동 방천시장 '김광석다시그리길'(김광석길)에 무료 야외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 꾸려진다.
26일 첫 영화 상영에 앞서 다양한 영화 OST를 주제로 한 연주와 노래로 구성된 오프닝 공연이 열린다. 이어 영화 '원스'를 상영한다.
관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할 수 있고,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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