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공영주차장 5월1일부터 유료화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수성못 인근에 있는 수성유원지 공영주차장을 유료화 하고 명칭을 수성못 공영주차장으로 변경한다.
그동안 무료로 운영됐는데 일부 시민이 공영주차장에 장기 주차를 해 이같이 개선됐다.
이용 금액은 최초 30분 600원,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300원, 1일 6000원이며, 월 정기권은 없다.
한편 수성구는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수성못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109면의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지난해 10월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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