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서 영천 오을도예연구소 '토우이야기' 대상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2일 27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영천시 오을도예연구소 송영철·성원숙 씨의 '토우이야기'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103점이 출품됐으며, 2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문경시 이기호 씨의 '황제요', 은상은 울산 신동환 씨의 '비단벌레와 자개의 만남'과 대구 김진구 씨의 '얼쑤 미니 가야금'이 받았다.
또 부산 김정예 씨의 '경북와봄', 경주시 최동혁 씨의 '소금 모나카 아이스크림', 전북 이재호 씨의 '경북 사과를 담다'가 동상을 수상했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