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물품 보관창고 화재 30분 만에 진화…6800만원 피해
- 신성훈 기자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17일 오후 3시 17분쯤 경북 경주시 평동에 있는 한 물품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동 200㎡와 인접 주택 일부,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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