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양계장서 화재…25분 만에 진화, 가축·인명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김천=뉴스1) 신성훈 기자 = 21일 오후 2시 11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1대, 장비 17대, 인력 31명 등을 투입해 25여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 불로 양계장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사육하는 닭이 없어 가축 피해는 없었으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