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구미갑 구자근 "경로당 점심 주 7일 등 어르신·영웅 예우 확대"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4·10 총선 경북 구미갑 선거구에 출마한 구자근 국민의힘 후보(56)가 20일 "어르신과 국가 영웅들에 대한 예우를 전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구 후보는 이날 △보훈회관 재건축 △경로당 노인복지관 점심 제공 주 7일 확대 △노년기 특화 국가검진체계 개선 △노년기 통합상담 수가 도입 △스마트 경로당 지원 확대 △군 장병 상해보험 전면 시행 △소방공무원 장비 보급·예산지원 확대 △경찰공무원 적극 행정시 국가보상·면책 범위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 후보는 구미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후 동국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5대 구미시의원, 제9·10대 경북도의원,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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