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항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훈련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폭발물 처리요원이 가상의 폭발물을 확인하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폭발물 처리요원이 가상의 폭발물을 확인하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폭발물 처리요원들이 군사경찰 특임대의 엄호를 받으며 가상의 폭발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폭발물 처리요원들이 군사경찰 특임대의 엄호 속에 가상의 폭발물을 찾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폭발물 처리요원들이 폭발물 탐지기로 가상의 폭발물을 찾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폭발물 처리요원들이 폭발물탐지기로 가상의 폭발물을 찾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군사경찰특임대 요원들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군사경찰 특임대요원들이 테러 용의자를 체포해 압송하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실시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해병대 군사경찰 특임대요원들이 테러 용의자를 체포해 압송하고 있다. 2024.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동해안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이하 포특사)가 28일 포항시 남구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가상의 적이 드론 등을 이용, 국가 주요 시설에 침투한 것을 신속히 진압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에는 해병대 폭발물 처리반(EOD), 폭발물 개척팀(EHCT), 화생방 신속대응팀(CRRT), 해병대 대테러 특임대, 군사경찰특임대, 경찰기동대가 참여해 폭발물을 처리하고 가상의 테러범을 제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드론 공격으로 전력 공급 시설에 화재가 발생하자 포항남부소방서 119구조대 등이 출동, 진화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