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월8일까지 '창업 놀이터' 입주자 모집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2월8일까지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놀이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대 북문 인근에 위치한 창업놀이터는 10개의 개인오피스와 휴식공간, 오픈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신청자격은 19~39세 가운데 3년 미만 초기 창업자이며, 입주 후 3개월 이내 창업놀이터 사업장소로 사업자등록 및 이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북구는 최종적으로 10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창업교육과 사업화 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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