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첫 뮤지컬 '렛미플라이' 18~19일 대구 어울아트센터서 공연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7일 배우 박보검의 첫 뮤지컬 도전작인 '렛미플라이'를 오는 18~19일 아울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렛미플라이'는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가 돼 작품상, 작곡상, 신인남우상 등 3관왕을 석권한 작품이다.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1969년 국제복장학원의 입학통지서를 받은 청년 남원은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세 할아버지가 돼 과거로 돌아가려는 모험을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재단의 브랜드 제고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올해 4편의 명작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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