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월성2호기 제6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일 오전 10시부터 제6차 계획정비에 착수했다. 왼쪽이 2호기.(자료사진)2024.1.1/뉴스1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일 오전 10시부터 제6차 계획정비에 착수했다. 왼쪽이 2호기.(자료사진)2024.1.1/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일 오전 10시부터 제6차 계획정비에 착수했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는 다음달 2월 26일까지 약 56일간 연료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를 거쳐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검사로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빛 설비개선으로 보다 안전한 발전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