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보건대병원-북구보건소, 이른둥이 운동발달 지원 협약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29일 대구보건대병원, 북구보건소와 미숙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른둥이 운동발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숙아 발견 및 등록·프로그램 지원·사후관리 과정에 협업하기로 했다.
북구에 거주하는 미숙아가 건강하게 성장·발달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위주의 1대 1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남성희 총장은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