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21일 문화포럼 개최…문화예술 발전 방안 모색

오는 22일 열리는 '행복한 일상, 일상이 문화로' 포럼 홍포 포스터.(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15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행복한 일상, 일상이 문화로'를 주제로 오는 21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문화재단의 정책과 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참석자들은 '북구 문화 밖에서 들여다보기'와 '북구 문화 안에서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주민들의 문화 욕구가 증가하면서 재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