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빈대 퇴치 나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취약계층이 입주해 있는 영구임대아파트의 빈대 박멸에 나섰다.
28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빈대를 퇴치하기 위해 수성구 지산 5단지 영구임대단지를 찾아 다중이용공간과 1076가구에 방제를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2월까지 직영관리하는 영구임대주택 6546가구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