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구미사람'에 이영관 도레이 회장·최병식 봉사단 회장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7일 '자랑스러운 구미 사람 대상' 수상자로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과 최병식 대한민국 서포터즈 봉사단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50년간 첨단소재 사업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익법인 한국 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 회장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년째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불우이웃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구미 사람' 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해 만든 것으로 지난해까지 2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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