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BC카드로 연극 예매하면 최대 1만8000원 할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연말을 맞아 대구에서 공연하는 연극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밝혔다.

이벤트 대상 연극은 '2호선 세입자'와 '뷰티풀라이프'로 대구은행 BC카드로 예매하면 할인해준다.

할인가는 주중 1만6000원, 주말 1만8000원(정상가 4만원)이며 적용 예매기간은 내년 1월7일까지다.

'2호선 세입자'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중구 송죽씨어터에서 열리며 전 연령대 관람 가능하다. '뷰티풀라이프'는 오는 28일부터 12월31일까지 열리는 중구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열린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