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등 교통안전 6개 유관기관, 칠곡휴게소서 교통안전캠페인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대구국토관리사무소,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도로교통공단 대구광역시지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대구지부·경북지부 등 대구경북지역 교통안전 6개 유관기관이 6일 칠곡휴게소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2023.10.6/뉴스1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대구국토관리사무소,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도로교통공단 대구광역시지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대구지부·경북지부 등 대구경북지역 교통안전 6개 유관기관이 6일 칠곡휴게소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2023.10.6/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6일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국토관리사무소,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도로교통공단 대구광역시지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대구지부·경북지부 등 대구경북지역 교통안전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유관기관 단체장들은 이용객에게 졸음운전방지 껌 등이 포함된 교통안전꾸러미와, 왕눈이 스티커,불꽃신호기 등을 제공하며 행락철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교통법규 위반차량 드론단속 시연을 했다.

전형석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가을 행락철 고속도로 이용 시 안전띠 착용, 지정차로 운행 등 교통법규 준수는 교통사고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 이라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