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美해병대 캠프무적 장병들, 포항서 벽화 그리며 봉사활동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벽화 작업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 제1해병비행사단은 6·25전쟁 직후 갈 곳 없던 전쟁 고아들을 위해 주둔지였던 포항에 선린애육원(당시 선린고아원)을 설립했다. 이후 캠프무적 장병들이 매년 찾아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벽화 작업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 제1해병비행사단은 6·25전쟁 직후 갈 곳 없던 전쟁 고아들을 위해 주둔지였던 포항에 선린애육원(당시 선린고아원)을 설립했다. 이후 캠프무적 장병들이 매년 찾아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벽화 작업을 앞두고 기초작업을 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벽화 작업을 앞두고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벽화 보수 작업을하고 있다.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롤러 붓으로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벽화 작업에 필요한 기초 작업을 하고 있다.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붓과 롤러붓으로 벽화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 장병과 군무원들이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벽화 작업을 앞두고 기초작업을 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미 해병대 캠프무적(부대장 로니 D.마이클) 장병과 군무원들이 6일 포항선린애육원에서 벽화 보수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선린애육원은 미 제1해병비행사단이 6·25전쟁 직후 갈 곳 없던 전쟁 고아들을 위해 주둔지였던 포항에 설립했다. 이후 매년 캠프무적 장병들이 찾아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벽화 보수작업에는 해병대원과 군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무적은 국내 유일의 미 해병대 전초기지다.

선린애육원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재능봉사를 하는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