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서 보석의 매력을"…대구패션주얼리위크 15일 개막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와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는 15일부터 사흘간 대구 중구 동성로 패션주얼리특구에서 '패션주얼리위크'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보석류를 취급하는 상가가 밀집한 패션주얼리특구와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 18회를 맞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주차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축제에서는 주얼리 패션쇼, 주얼리 가왕을 찾아라, 주얼리 골든벨, 주얼리 경매, 인생네컷 부스 등을 선보인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패션주얼리위크 축제가 보석 상점이 밀집돼 있는 패션주얼리특구와 대구 최대의 번화가인 동성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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