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7월1일부터 지역외 이송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비 지원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7월1일부터 응급의료의 효율적 지원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응급환자가 지역의료기관에서 지역외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 응급차량(구급차) 이용금액을 지원한다.
응급환자 이송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영천시보건소에 접수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응급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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