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주택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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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김종엽 기자 = 11일 오전 5시21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