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차정비업체 화재, 49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일 오전 2시9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자동차정비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43대와 대원 140명을 투입해 49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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