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행정·문화관광·마케팅 전문 대외협력관 4명 위촉
- 최창호 기자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영덕군은 9일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대외협력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외협력관 제도는 행정, 문화관광, 기업, 농수산업, 통상,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전문가를 영입, 지역 현안과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할 대외협력관은 서현철 대구대 교수(호텔관광학과), 가재영 K공무원인재개발연구소장, 박세희 법무법인 더불어섬 송무팀장, 장지훈 수별에이전시 대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디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노하우가 도입돼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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