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희망나눔캠페인, 8억6000만원 답지…목표액 173%달성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8억6000만원의 성금이 답지해 목표액 5억원을 173%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모금에는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기업체들도 고액의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모금된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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