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인네거리서 경차가 보행자 친 후 전복…운전자 등 2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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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9일 오전 1시40분쯤 대구 중구 동인동 동인네거리에서 A씨(27)가 몰던 경차가 인도에 있던 B씨(51)를 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과속이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