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22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492명 ↓…사망 1명 추가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4일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22명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1541명)보다 19명(1.2%), 1주일 전(2014명)보다는 492명(24.4%) 각각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2.1%, 50대 16.5%, 40대 13%, 20대와 30대 12.9%, 10대 8.1%, 10대 미만 4.5% 분포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29만9032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08명으로 늘었다.
70대 사망자는 3차 예방접종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구의 병상 가동률은 30.4%, 재택 치료자는 1만370명이며, 동절기 접종률은 9.5%(전국 11.2%)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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