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축사에 불…소 7마리 폐사
- 이성덕 기자
(영주=뉴스1) 이성덕 기자 = 4일 오전 10시7분쯤 경북 영주시 창진동의 한 축사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우사 안 볏짚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대원 34명을 투입해 1시간44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소 7마리가 폐사했고 축사가 일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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