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소상공인연합회 '초정대상'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초정대상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된 구자근 의원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실 제공) 2022.12.23/뉴스1
초정대상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된 구자근 의원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실 제공) 2022.12.23/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실효성있는 소상공인 보호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1만원 결제 수수료 면제 방안 마련을 골자로 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에 실효성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제안해왔다.

'초정대상'은 800만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 및 의정 활동에 진력한 최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초정(楚亭)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정신을 되살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 의원은 "급격한 최저인금 인상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어 온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안 발의와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