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비닐하우스 화재…2개동 전소·2400여만원 피해
인명피해는 없어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17일 오후 6시17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로 2개동이 전소됐고 2개동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481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22명과 차량 13대를 동원해 오후 7시34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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