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국제불빛축제 연기…"태풍 피해복구 집중"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8일 국제불빛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 피해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행사 연기가 불가피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오는 23~25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우리나라와 필리핀, 스웨덴, 이탈리아 등 4개팀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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