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보고 만드는 가야'…부산 복천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교실 운영
6일부터 신청 접수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복천박물관은 14~17일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가족에게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교재를 통해 가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 유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부산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함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6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20팀이 모집될 때 또는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박물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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