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무직 근로자 16명 공채…내년 1월 6~8일 접수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공무직 근로자 16명 모집을 위한 공개 채용 접수를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환경공무직, 조리원, 청소원, 도로보수원, 녹지관리원, 청소년상담원, 방과 후 아카데미 관리 등 10개 직종이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된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체력검정(환경공무직만 해당),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3월 4일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 중순부터 해당 부서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공고문은 26일부터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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