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내달 11일 신년음악회…조수미 출연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새해 1월1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무대는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창단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 꾸밀 예정이다.
공연은 △오페라타 박쥐 △가벼운 여흥 폴카 △파괴자 폴카 등 곡이 공연되는 1부와 △황제의 왈츠 △내가 시골처녀를 연기한다면 △아델의 아리아 등으로 구성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음악회 예매나 문의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관람은 7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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