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스페셜 공연 '크리스마스 클래식 인 조선' 진행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웨스틴 조선 부산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까지 스페셜 공연 '크리스마스 클래식 인 조선'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3일과 24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5일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공연이 펼쳐진다. 해운대 바다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선율의 크리스탈 피아노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라이브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일동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캔디 카트'를 준비, 산타가 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아울러 오는 20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컨시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투숙객을 대상으로 산타클로스가 전하는 깜짝 딜리버리 이벤트 '산타 이즈 커밍'을 선보인다.
21일, 23일,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일러스트레이터 고산타 작가의 일러스트 초상화 이벤트가 진행, 20일까지 사전 예약한 1일 9팀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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