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 계층에 공연 관람 기회…부산문화회관 문화나눔 사업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문화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소외 계층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자체나 기업의 후원을 받아 연간 30여 건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연말을 맞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산도시공사가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함에 따라 진행된다.
대상 공연은 '더 드레서',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 '가마釜 뫼山'(가마부 뫼산)이다.
참가 신청은 사회복지기관에서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 누리집, 공연 정보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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