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2일, 금)…·순간풍속 55㎞ 강풍 주의

21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전주천변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21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전주천변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22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9도, 김해 7도, 양산 7도, 창원 8도, 하동 4도, 거창 3도, 진주 4도, 합천 5도, 통영 8도, 남해 8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김해 14도, 양산 15도, 창원 14도, 하동 15도, 거창 12도, 진주 15도, 합천 14도, 통영 16도, 남해 15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순간풍속 55㎞/h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물결도 높아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