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전시 '부산의 숨결, 그리고 사람' 개최
15일부터 부산어촌민속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15일부터 부산어촌민속관에서 상설기획전 '부산의 숨결, 바다 그리고 사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바닷사람의 생활·문화 유물, 어업문화자료 총 110여 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영상 자료와 매체예술을 볼 수 있는 '바다가 열리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바다에 기댄 삶' △바다에서 찾은 국가 중요 어업 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바다와 인간의 공존, 해양문화' 총 3부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스탬프 찍기, 점선 잇기 등을 할 수 있는 부산어촌마을 지도 만들기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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