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대가 돈거래 의혹’ 김영선, 12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받고 나와(상보)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씨와의 '돈거래 의혹' 핵심 당사자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호경)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을 이날 오전 10시20분쯤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12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은 김 전 의원은 오후 10시8분쯤 창원지검 청사 밖으로 나왔다.
김 전 의원은 청사 앞에서 이날 조사와 관련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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