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원·통영·거제·남해·양산·김해 호우예비특보…시간당 30㎜↑

천둥번개도 동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24.10.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전 0~6시 경남 창원, 통영, 거제, 남해에, 같은 날 오전 6~12시 경남 양산, 김해와 부산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비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 늦은 밤부터 22일 오후 사이에 부산과 경남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